규조류는 수질을 정화하고, 물고기의 먹이가 되며, 지구에 산소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미생물이다.
규조류가 없다면 인류가 존재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규조류가 번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리카 성분이 있어야 한다.
규조류 몸체는 실리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규조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이유는 수질 오염이다.
하천과 바다로 질소(N) 와 인(P)등의 오염 물질의 유입이 증가되면서 실리카 성분이 없어도 잘 번식하는 녹조류와 남조류, 적조 등이 번식하는 것이다. 질소 와 인이 풍부한데 반해 실리카 성분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규조류가 이들과 경합에서 밀리는 것이다
반면 규조류는 상부의 오염물질을 제거한 후에는 바닥에 가라앉아 햇빛을 가리지 않고 바닥에 내려가서는 세포 속에 저장했던 질산(NO3)을 내어 놓아 저층에 간접적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유기물과 반응하여 질산은 탈질 되어 공기 중으로 방출되므로 수질이 좋아진다.
궁극적으로 녹조류, 남조류, 적조와 싸울 수 있는 것은 규조류이다.
규조류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규조류가 번식하여 녹조류,
남조류, 적조는 먹이가 고갈되어 더 이상 번식하지 못하게 된다.
물고기 양식장에서는 규조류가 더욱 필요하다.
규조류는 녹조류를 제거할 뿐 아니라 물속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물벼룩 등 동물플랑크톤의 먹이가 되어 동물 플랑크톤의 번식을 유도하고
이들은 다시 물고기의 먹이가 되어 물고기 성장을 돕는다.
녹조류는 섬유질이 많아 동물플랑크톤이 좋아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실리카 성분은 고체, 반고체(Gel), 반액체(Sol)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규조류가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PH높은 알카리에는 액체 상태이나 PH가 중성 혹은 산성 상태에서는 반 고체 상태가 되어 이용되기 어려운 반면,
Aquasilica- NS는 나노상태의 입자여서 중성에서도 뭉치지 않아 규조류가 쉽게 즉각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